의뢰인은 오랜 기간 배우자와 성격차이등으로 인하여 고통을 받는 혼인생활을 계속하여 왔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상 이혼의 결심을 하지 못한 상태에서 시간만 보냈습니다.

그러던 중 배우자의 부정행위를 목격하여 이를 계기로 크게 부부싸움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우자 측에서  의뢰인에게 먼저 이혼의 소를 제기하는 한편, 

위자료를 구하는 내용의 이혼소송을 먼저 제기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김소영 변호사는 의뢰인을 대리하여 배우자의 부정행위를 강력하게 주장하는 한편, cctv에 근거하여 

배우자의 부정행위를 더욱 확실히 주장하였고, 비록 먼저 소송을 제기 당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혼인파탄의 원인이 배우자(원고)에게 있음을 인정받아 배우자(원고)의 이혼청구는 기각되고,

의뢰인(피고)의 이혼청구를 인용받는 동시에 위자료를 배상받았습니다.